6·25전쟁이라는 역사적 아픔 속에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의 '강뉴(Kagnew)부대' 참전용사들의 후손들로 구성된 '강뉴합창단'은 한국과 에티오피아를 잇는 아름다운 문화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LG는 이러한 강뉴합창단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전용 연습 공간과 최신 IT 기자재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과거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미래 세대에 대한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입니다.
강뉴합창단, 꿈을 펼칠 전용 연습실 마련
LG는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용사 회관' 내에 강뉴합창단만을 위한 전용 연습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그동안 마땅한 연습 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합창단원들에게 이는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제 단원들은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노래하며 실력을 갈고 닦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연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트북, 스피커, 빔프로젝터 등 최신 오디오 및 IT 기자재도 함께 후원하여 쾌적하고 효율적인 연습 환경을 제공합니다.
LG의 따뜻한 마음, 서울에서 전해지다

LG는 이번 연습실 조성 및 기자재 후원을 기념하며 강뉴합창단원들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로 초청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최신 기술과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국가보훈부 차관, 사단법인 따뜻한하루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LG는 방한한 단원뿐만 아니라,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단원들에게도 LG전자의 포터블 스피커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교류는 양국 간의 문화적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전용사의 헌신, 미래 세대의 희망으로 이어지다
강뉴합창단은 6·25전쟁 당시 253전 253승이라는 빛나는 기록을 세운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참전용사들의 3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한국어 노래와 에티오피아 전통 음악을 함께 선보이며 양국을 잇는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순회 공연을 통해 한국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LG는 이러한 강뉴합창단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항공비와 체류비를 포함한 모든 경비를 후원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에티오피아와의 끈끈한 유대

LG의 이번 지원은 구광모 ㈜LG 대표의 뜻에 따라 참전 국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LG는 이미 'LG-코이카(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를 통해 에티오피아 청년들에게 IT 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졸업생에게는 인턴십 기회를 부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에티오피아 현지 사회의 경제적 자립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부 또한 LG의 국제보훈사업과 보훈외교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LG 관계자는 "참전용사 후손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문화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미래 세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LG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 LG는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참전용사 후손으로 구성된 '강뉴합창단'에 전용 연습실과 오디오·IT 기자재를 지원했습니다.
- 이는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강뉴합창단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입니다.
- LG는 'LG-코이카 희망직업훈련학교' 운영 등 에티오피아와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협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이번 지원을 통해 강뉴합창단은 안정적인 연습 환경을 확보하고, 양국 간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