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전북혁신도시를 자산운용 및 자본시장 분야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한 지역 사무소 설치를 넘어, 금융의 실물경제 연계 강화와 수도권 집중 완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계획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북혁신도시, 자본시장 밸류체인 집약의 중심지로
신한금융그룹은 전북혁신도시에 자본시장 비즈니스의 전체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지방 거점 구축 방식과는 차별화된 접근으로, 자산 운용, 수탁, 리스크 관리, 사무 관리 등 자본시장 관련 핵심 기능들이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복합적인 허브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집중화는 금융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내 금융 생태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입니다.
생산적 금융 실현과 지역 일자리 창출

이번 계획의 중요한 축 중 하나는 금융이 실물 경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생산적 금융'을 지역에서 구현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은행을 포함한 3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이 근무하는 그룹의 자본시장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이는 금융 기능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고용 창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그룹 계열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너지
신한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이미 전북혁신도시에서 실질적인 운영 체계를 가동하며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신한펀드파트너스는 수십 명의 전문 인력을 전주에 상주시켜 핵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은행, 증권, 자산운용 등 그룹사 인력을 포함하여 현재 130여 명의 자본시장 전문 인력이 전주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신한자산운용의 전주 사무소 개설 및 지역 상생

153조 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전주에 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이는 전주 지역의 금융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의 금융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역 인재를 채용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신한은행 및 신한투자증권의 지역 거점 강화

신한은행은 국민연금 보관관리 사무소를 전주에 운영 중이며, 수도권 중심의 고객상담센터를 전주에 신설할 계획입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은 전북 지역 최대 규모의 점포인 전북금융센터를 전주에서 운영하며 상품 개발, 운용 지원, 수탁 및 사후관리 등 자본시장의 주요 업무를 전주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의 자산운용 및 자본시장 종합 기능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역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운영으로 상생 모델 구축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수년간 '스퀘어브릿지'라는 지역 거점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을 운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전국 각지의 수많은 회사에 대한 투자 지원 및 연결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과 청년 창업,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신한금융그룹이 전북혁신도시에 자산운용 및 자본시장 비즈니스의 전체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허브를 조성합니다.
- 이는 금융의 실물경제 연계 강화, 수도권 집중 완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합니다.
- 신한자산운용,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등 주요 계열사들이 전북혁신도시에서 핵심 업무를 수행하며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 지역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운영 등 상생 모델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