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중국인 관광객(유커) 유치를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현지 최대 슈퍼 앱 플랫폼에 공식 채널을 구축하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유통 업계 최초의 시도로, 방대한 중국 내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롯데백화점의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줍니다. 이제는 입국 전부터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해졌으며, 롯데백화점은 이를 통해 글로벌 쇼핑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자 합니다.
중국 슈퍼 앱, 유커 공략의 핵심 채널로 부상
최근 중국 내 여행 및 소비 트렌드는 현지에서 널리 사용되는 슈퍼 앱 플랫폼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중국의 대표적인 슈퍼 앱인 '고덕지도'와 '따종디엔핑'에 공식 채널을 열었습니다. 이들 플랫폼은 각각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10억 명에 달하는 지도 앱과 7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라이프스타일 공유 플랫폼으로, 합쳐서 17억 명에 달하는 막대한 잠재 고객에게 롯데백화점을 노출시킬 수 있는 강력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여행 계획 단계부터 롯데백화점을 인지시키고 방문을 유도하는 선제적인 마케팅 전략입니다.
'고덕지도' 채널 구축: 신뢰도와 정보 접근성 강화

롯데백화점은 중국 최대 지도 앱인 '고덕지도'에 국내 유통사 중 유일하게 공식 인증 태그인 '관방자영'을 획득하며 채널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덕지도 내 전용 '쇼핑 뉴스' 기능을 활용하여 최신 이벤트, 브랜드 소식, 프로모션 정보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입니다. 사용자가 목적지를 검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롯데백화점의 쇼핑 콘텐츠를 접하게 함으로써, 쇼핑 경험을 최적화하고 방문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따종디엔핑' 채널 오픈: 시즌별 프로모션 집중 홍보

이어 롯데백화점은 중국 최대 규모의 리뷰 및 라이프스타일 공유 플랫폼인 '따종디엔핑'에도 공식 채널을 오픈했습니다. 이곳에서는 특히 중국의 주요 연휴 기간, 예를 들어 춘절과 같이 관광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글로벌 쇼핑 위크'와 같은 외국인 대상 프로모션을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입니다. 사용자들의 후기, 추천 정보 등을 통해 롯데백화점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하고, 매력적인 프로모션으로 실제 방문 및 소비를 유도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입니다.
변화하는 유커 트렌드에 맞춘 선제적 마케팅
롯데백화점 마케팅 부문장은 이러한 전략이 변화하는 유커들의 여행 트렌드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비롯되었음을 강조했습니다. 중국 내 슈퍼 앱을 중심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경향이 뚜렷해짐에 따라, 입국 전부터 고객과의 접점을 선점하는 것이 유커 유치 경쟁력 확보의 핵심 요소가 되었다는 분석입니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쇼핑 목적지로서의 매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 롯데백화점은 중국 최대 슈퍼 앱인 '고덕지도'와 '따종디엔핑'에 공식 채널을 구축하여 유커 유치에 나섰습니다.
- 이는 국내 유통 업계 최초의 시도로, 17억 명에 달하는 중국 내 잠재 고객에게 입국 전부터 롯데백화점을 노출시키는 전략입니다.
- '고덕지도'에서는 공식 인증 태그를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쇼핑 콘텐츠를 제공하며, '따종디엔핑'에서는 시즌별 프로모션을 집중 홍보할 계획입니다.
- 변화하는 유커들의 여행 트렌드에 맞춰 선제적으로 고객 접점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쇼핑 허브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