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적인 금융 중심지인 여의도에 새로운 고급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여의도 광장아파트 남측 단지가 최고 52층 높이의 3개 동, 총 414가구 규모의 고품격 주거단지로 탈바꿈하는 재건축 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며 지역의 스카이라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주거 공간의 변화를 넘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고려한 다채로운 공공시설 도입과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까지 포함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의도 광장아파트, 초고층 랜드마크로 재탄생
여의도 광장아파트 38-1 단지는 현재 14층 높이의 2개 동, 168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에 따라 용도지역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용적률 597%를 적용받아 최고 52층 높이의 3개 동, 총 414가구 규모의 현대적인 주거단지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이 중 154가구는 공공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여의도 일대의 금융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주거 환경의 질적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 문화 공간 조성

새롭게 조성될 여의도 광장아파트 단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채로운 공공시설 도입을 특징으로 합니다. 단지 남측에 위치한 학교 및 인근 아파트 단지와 연계하여 연면적 3000㎡ 규모의 어린이 직업체험관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는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 및 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샛강과 가까운 입지적 장점을 살려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휴게 공간을 확충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예정입니다.
쾌적한 보행 환경과 일상 속 휴식 공간 제공

주요 가로변에는 보도형 전면 공지를 조성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구축합니다. 이는 단지 내외부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보행자 중심의 도시 경관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특히 여의도역과 샛강을 잇는 보행 동선이 교차하는 지점에는 공개 공지를 설치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쉬어가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세심한 계획은 주거 공간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작구, 노후 주거지 정비로 도시 경쟁력 강화
한편, 동작구에서도 노후 주거지 정비를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사당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지하 8층부터 지상 20층까지 10개 동, 총 524가구(임대 35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도서관 등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단지에서 사당로16길까지 연결되는 공공 보행 통로가 구축되어 지역 개방성과 보행 편의성을 높인 열린 주거단지로 조성될 방침입니다.
사당1동 모아타운 선정, 주거 환경 개선 가속화

또한, 사당1동 449 일대가 서울시 SH참여 모아타운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약 6만 3천 제곱미터 규모에 건물 노후도가 63%에 달하는 이 지역은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입니다.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사업 면적 확대,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기부채납 비율 완화, 사업비 저리 융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노후 저층 주거지의 체계적인 정비와 환경 개선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여의도 광장아파트 38-1 단지가 최고 52층, 3개 동, 총 414가구의 고품격 주거단지로 재건축됩니다.
- 용도지역 상향 및 용적률 적용으로 대규모 고층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며, 154가구는 공공주택으로 공급됩니다.
- 단지 내 어린이 직업체험관, 쾌적한 보행 환경, 샛강변 휴게 공간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시설이 도입됩니다.
- 동작구 사당5구역도 524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되며, 사당1동은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어 주거 환경 개선이 추진됩니다.